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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생후3개월 평강가족카페 [1탄] 윗글이 없습니다 높아가는 가족카페운동의 기대수준

이 새벽 우리 평강교회 박상숙 집사님의 방송을 다시듣기 하면서 갑자기 3개월전의 일들이

필름처럼  한장면 한장면 생각이 나네요.

 

목사님의 권유로 사진찍기와 올리기 정도만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알고 조면희집사님의 세미나를

모자를 푹 눌러쓰고 맨뒷자리로 뒤늦게 들어갔습니다.

지금도 생각나는게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고 한눈에 사람을 흡수해 버리시는지...

조면희 집사님이 결코 잘 생기셔서가 아니구요... (아이쿠 삐지실라)

오죽했으면 희끗희끗 서리내린 헤어스타일도 멋져보였을까요!

 

지금 생각해보니 성령의 빛이 조면희 집사님을 빛나게 하셨던 모양이에요.

우리평강식구들은 모두 그렇게 외딴섬 분교에 여름성경학교에 모인

아이들처럼 낯설음+기대+관심+설렘+수줍으로 시작한지 3개월

 

처음에 소감을 말해볼까요?

운영자는 맡았지... 근데 아는건 없지... 이건 메뉴를 어디서 수정 하는지...

근데 머릿속에 생각은 많고 이것저것 욕심이 막 나는거에요.

 

그래서 첫날 멋진 교회로고를 만들겠다고 메뉴를 건드린게

왐마~갑자기 평강교회 간판이 어디로  가버린거에요...

심장이 벌렁벌렁 ... 아이코 이상태에서 교회 식구들이 들어오면 뭐라고 할까...노심초사

 

 " 집사님집사님 큰일났어요. 우리교회 간판이가 없어져 버렸어요. 빨리 고쳐주세요..."

그 새벽에 더이상 제가 어찌 할 수도 없으니깐  그렇게 쪽지를 보내놓고  눈을 감아도 잠이 옵니까~?

큰애 유치원 보내놓고는 하루종일 들락날락들락날락... 휴~  지금도 아찔 합니다.

그런일이 있고는  한동안 메뉴 근처도 가지 않았습니다.

 

근데 다른 사이트를 가면 노래가 나오는데 여긴 안나오는거에요.

그게 또 영~ 맘에 안드는거에요.

최대한 메뉴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요렇게 저렇게 해보길 꼬박 하루밤을 새고

소뒷걸음 치다 개구리 잡는다고 벙어리 홈페이지가 노래를 하기 시작하는데...

세상에 내가 젤 대단한 일을 한거 같은거에요.

그래서 또 그 새벽에 집사님 주무시던가 말던가 쪽지를 날렸지요

 

" 우하하하 집사님 드뎌 제가 해냈습니다. 언넝 좀 와셔봐봐 주세요...

벙어리 홈페이지가 노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. 500원 들었습니다.

그러나 기쁨은 500만원 어치입니다... 음하하하...  "

 

그렇게 갖은애를 쓰고, 10년에 놓았던 책을 펴보고 예전에 배운것도 찾아보고...

포토샵으로 대문에 걸만한 사진 찾아서 편집하고 늘리고 좁히고 옮기고...

그렇게 했는데... 3명 들어온거에요.

어찌나 허탈하던지...

 

 

 

 

시온
조회:1718
2007-07-06 02:45:19
덧글 2개
윗글이 없습니다 높아가는 가족카페운동의 기대수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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